治人事天,
莫若嗇, 夫唯嗇是以早服, 早服謂之重積德, 重積德,
則無不克, 無不克, 則莫知其極,
莫知其極, 可以有國, 有國之母,
可以長久, 是謂深根固柢, 長生久視之道.
사람을 이끌고 천(天
자연)을 섬기는
데 색(嗇 절제)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색(嗇 절제)이란 미리 굽힘이다(嗇是謂早服) 미리 굽힘은 덕(德 초 에너지)을 쌓는 일이다
덕(德 초 에너지)이 쌓이면 이기지 못할 일이 없다 이기지 못할 일이 없으면 그 끝을 알 수 없다 그 끝을 알 수 없으면 나라를 가질 수 있다
나라가 모(母 초
모성)에 닿아 있다면 오래 이어지고 커간다 이는 뿌리가 깊고 바닥이
단단함을 말한다 도(道 초 지성)를 바라보아야, 길이 이어가고 오래 남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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