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의 괴로움 경(S35:2)

3...
6내처는 괴로움이다...
괴로움인 것은 무아다.
무아인 것은 '
이것은 내것이 아니고,
이것은 내가 아니고,
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.'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.

4...
이와같이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
6내처에 대해서 염오한다.
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,
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.
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. '
태어남은 다했다.
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.
할 일을 다해 마쳤다.
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.' 라고 꿰뚫어 안다.

출처;초기불전연구원 발행 각묵스님 옮김 상윳따니까야 제4권 p91-91

 (2011.6.27)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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