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... 6내처는 괴로움이다...
괴로움인 것은 무아다. 무아인 것은 ' 이것은 내것이 아니고,
이것은 내가 아니고,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.'라고 있는
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.
4... 이와같이
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6내처에 대해서 염오한다. 염오하면서
탐욕이 빛바래고,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. 해탈하면
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. ' 태어남은 다했다.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.
할 일을 다해 마쳤다.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
것이다.' 라고 꿰뚫어 안다.
출처;초기불전연구원 발행 각묵스님 옮김
상윳따니까야 제4권 p91-91
(2011.6.2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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