太上下知有之,
其次親而譽之, 其次畏之, 其次侮之,
信不足焉, 有不信焉,
悠兮其貴言, 功成事遂, 百姓皆謂我自然.
최상의 지도자는 있음만이
겨우 알려진 사람(太上下知有之) 그 다음이 사랑과 예우의
대상인 사람 그 다음이 두려움의 대상인
사람 그 다음이 업신여김의 대상인
사람이다
신(信 초 사실)이 모자라면
불신(不信
사실 아님)이 있게 된다 아득한 곳으로부터
지시가 내려올 때에야 사람들이 일하여 뜻하는 바를
이루게 되면 '우리가
그 일을 스스로 해냈다’라고 말한다 |